-
전 세계서 442억 벌었던 블랙핑크, 150만명 규모 월드투어 예고
4개 대륙, 26개 도시, 150만 관객. 이 정도면 ‘역대급’이라는 수식어가 무색하지 않다. 오는 19일 선공개 곡 ‘핑크 베놈’(Pink Venom)으로 완전체 컴백을 앞둔
-
‘아기상어’ 장편 애니메이션, 내년 파라마운트+서 출시
‘아기상어’ 캐릭터. 사진 더핑크퐁컴퍼니 ‘아기상어’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하는 장편 애니메이션이 내년 미국 스트리밍 플랫폼 파라마운트+(플러스)를 통해 출시된다. 5일(현
-
28일, 자이언트 스텝보다 센놈 온다?…30·31일 휴가 절정 (25~31일) [이번 주 핫뉴스]
7월 마지막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#대정부질문 #GAA 3나노 #코로나 #원숭이두창 #SRT #장마 #폭염 #여름휴가 #김포~하네다 #트럼프 #자동차 무상점검 #민주당 #호암재
-
[THINK ENGLISH] KT의 ‘이상한 변호사 우영우’, 넷플릭스 천하에 도전하다
KT Studio Genie's ″Extraordinary Attorney Woo Young-woo″ topped Netflix's global top 10 list for no
-
‘여왕의 귀환’ 예고한 블랙핑크, 부진 빠진 YG 구할까
‘여왕의 귀환’은 침체에 빠진 YG엔터테인먼트에 반전의 계기가 될 수 있을까. 걸그룹 블랙핑크가 다음달 완전체 컴백을 예고한 가운데 소속사 YG의 2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저조할
-
"BTS 단체 활동 중단 아니다"…'눈물 회식' 수습 나선 하이브
14일 저녁 공개된 방탄소년단(BTS) '찐 방탄회식' [유튜브 BTS 채널 캡처] “단체 활동 중단 아니다” 세계 최대 보이그룹 방탄소년단(BTS)의 소속사인 하이브 레이블
-
런던에 웬 흑인 귀족? 지나친 PC 역풍에 콘텐트 공룡 휘청
━ ‘정치적 올바름’ 추구 콘텐트 논란 넷플릭스 드라마 ‘브리저튼’은 19세기 영국 상류사회에 흑인 귀족이 있는 설정으로 화제를 모았다. [사진 각 사] 가정주부 조현아
-
"배당이 절반 됐는데 괜찮나요?" 안정적이지만 한 방이 없다[앤츠랩]
여보세요? 여러분, 전화를 누가 발명했는지 기억하시나요? 제일 유명한 분이 바로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(1847~1922) 할아버지 인데요. 오늘 살펴볼 미국 통신기업 AT&T(티
-
서울 공연 아쉬웠던 '함성' 꽉 찼다…2년 미룬 프로젝트 선 BTS
BTS가 지난해 11월 이후 5개월만에 다시 미국 무대에 섰다. 지난 8일부터 오는 16일까지 4회에 걸쳐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'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- 라
-
BTS 콘서트 죄다 매진인데, 주가 힘 좀 받나요?[앤츠랩]
이번 주 빅 이벤트, 대통령 선거만 있는 게 아닙니다. 드디어 방탄소년단(BTS)이 서울 잠실에서 오프라인 콘서트를(10, 12, 13일)! 무려 2년 4개월 만에 한국에서 대면
-
[소년중앙] 코로나19 2년차 초등학교 졸업식 풍경
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가파른 확산세에 올해도 졸업식은 이전의 모습을 되찾지 못했습니다. 집에서 비대면으로 하거나, 반별로 시간차를 두고, 인원‧장소를 제한하는 식으
-
온라인 제패한 틱톡, 이제 ‘음식’으로 오프라인 평정 나선다?
짧은 길이의 중독성 있는 영상, 사용자 기반의 독특한 알고리즘 ⓒ로이터 틱톡(TikTok)이 2021년 전 세계 인터넷 사용자가 가장 많이 방문한 사이트에 올랐다. 틱톡은 15초
-
'8만원' 싹쓸이한 반포, 50배 만든 '흙수저'···2022년 밀실러 근황 [밀실]
2021년이 저물고 2022년이 밝았습니다! 지난 한해 밀실팀은 많은 취재원을 만났죠. MZ세대인 이들은 변화를 꿈꾸기도 하고 특별한 자신만의 시각으로 미래를 예측하기도 했는데요
-
OTT 시장 ‘쩐의 전쟁’…넷플릭스 등 8곳 내년 136조 실탄
디즈니, 넷플릭스, 애플, 아마존, 폭스 등 미국의 8대 주요 OTT 업체들이 내년에 신규 콘텐트 투자에 최소 1150억달러(약 136조원)을 쓸 것으로 전망됐다. [파이낸셜타임
-
美 OTT ‘쩐의전쟁’, 넷플릭스·디즈니 내년에 136조 퍼붓는다
디즈니, 넷플릭스, 애플, 아마존, 폭스 등 미국의 8대 주요 온라인 동영상스트리밍(OTT) 업체들이 내년에 신규 콘텐트 투자에 최소 1150억달러(약 136조원)을 쓸 것으로
-
코로나로 비행기 못타니…'무조건 할인' 신용카드 대세 입증
올해 항공마일리지 카드의 인기는 떨어지고 생활 밀착형 업종에서 전원 실적과 관계없이 할인해주는 카드가 인기를 끌었다.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산으로 하늘길이 막
-
"10억명 경험 쌓였다"…넥슨도 쓴다, 텐센트의 클라우드 베팅 [팩플]
지난 7일 미국 뉴욕·시카고 등 일부 지역에서 주식 거래, 물류, 스마트홈 시스템이 마비됐다. 원인은 아마존웹서비스(AWS)의 클라우드 서비스에 9시간 동안 이어진 접속 장애.
-
"자신없나" "급할 것 없다"...李·尹 아직도 준비중인 '썰전'
지난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김대중도서관에서 열린 김대중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21주년 기념식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
-
“돈 반대로 움직였다”는데…대기업 러브콜 쇄도 직원 20명 광고사
여기, 한 광고회사가 있다. 가만히 있는데 알 만한 기업들이 광고를 찍어 달라 연락해온다. 그런 전화가 매달 20~30건이다. 구성원이 20명이라 여력이 안 돼 들어온 의뢰 중
-
트럼프도 혼쭐냈던 폭스뉴스 '이단아' 앵커, 돌연 CNN으로
지난해 9월 29일 미국 대선후보 TV토론회 진행자를 맡은 크리스 월러스. 로이터=연합뉴스 “제겐 오늘이 마지막 방송이었습니다. 이런 말씀을 드리다니 슬프지만, 앞으로 또 뵙
-
[팩플] 모빌리티 유니콘 쏘카, 다음 미래는 '스트리밍 모빌리티’
차량 공유 플랫폼 쏘카 박재욱 대표는 9일 미디어 간담회를 갖고 스트리밍 모빌리티 비전을 발표했다. [사진 쏘카] 최근 택시 호출 서비스 타다를 매각한 차량 공유 플랫폼 쏘카가
-
애플, 美 증시 최초 ‘시총 3조’ 대기록 눈앞…서학개미도 웃을까
애플의 스마트폰 아이폰13 시리즈 판매가 시작된 지난 10월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Apple 가로수길에서 고객들이 아이폰13을 살펴보고 있다. 뉴스1 전 세계 시가총액 1위 기
-
[팩플] IT+모빌리티+로컬이 만났다, 퀵커머스 전쟁
팩플레터 174호, 2021.11.30 Today's Topic퀵커머스가 치열한 진짜 이유 최근 2년새 우리의 커머스 라이프는 엄청난 속도로 변했죠. 그 중심엔 '배송'이 있습니
-
[앤츠랩]SK표 반도체·ICT 테마형ETF…끌리시나요?
SK텔레콤이 드디어 두 회사로 쪼개진 것 아시죠? SK텔레콤과 SK스퀘어, 둘로 회사를 나누고(인적분할) 지난달 29일 다시 상장을 했는데요. 상장 직후 사흘 연속 SK스퀘어